[광고] 다음 시즌의 주제는 인간을 중심으로 본 인문과 역사입니다. 책은 『프랑켄슈타인-메리 셸리』,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실번 S 위버』, 『히틀러에 붙이는 주석-제바스티안 하프너』을 선정했습니다. 참고로 500페이지 넘는 책이 없어요. 기타 추가로 생각하는 책들은 친타오, 『결국 이기는 사마의』, 캐롤라인 알렉산더, 『인듀어런스』, 후세 다쓰지, 『운명의 승리자 박열』,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것들』 입니다.
1.
어느덧 마지막 책입니다. <애거서 크리스티 읽기>에 대한 전체적인 의견을 이야기 해 볼까요? 어떤 부분이 가장 흥미로웠나요?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무엇인가요?
2.
이 책에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많은 작품이 등장합니다. 여러분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에 몇 편이나 읽어 보셨나요? 이 중에 직접 읽어 보거나 영화 등으로 접한 작품이 있었나요? 애거서 크리스티와의 추억을 공유해 주세요.
2.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추리 소설 속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애거서 크리스티가 만든 푸아로나 미스 마플? 아니면 셜록 홈즈? 또는 애니메이션 속의 김전일이나 코난? 그 캐릭터를 가장 좋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3.
애거서 크리스티는 누구보다 자신의 경험과 취향 등을 소설 속에 많이 녹여낸 작가인 듯 합니다. 역사적, 사회적으로 보면 1, 2차 세계 대전이나 달러 프린세스 등이 있겠고, 개인적으로 보면 해외 여행이나 배급제, 집이나 돈, 서핑 등과 관련된 내용들이 등장하죠. 이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무엇인가요?
5.
11장 영국성 부분에는 다양한 인종적, 국가적인 편견에 대한 내용이 등장합니다. 우리도 종종 국민성이라는 표현을 쓰게 되죠. 실제로 국민성이라는 것은 존재할까요? 만약 국민성이라는 것이 있다면 생겨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6.
어느덧 한 이번 시즌도 마지막 모임입니다. 매번 마지막 모임을 마무리할 때의 단골 질문인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은 무엇이었나요? 기타 좋았던 점, 또는 아쉬웠던 점, 향후 계획 등이 있다면 이야기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