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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케팅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컨셉’을 토대로 ‘콘텐츠’를 만들고, 이를 통해 ‘커뮤니티’ 형성과 ‘커머스’ 단계로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흐름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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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제시한 ‘캠핑 한끼’의 사례처럼 명확 컨셉의 콘텐츠가 있다면 향후 우리의 제품을 구매해줄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죠. 아웃도어 기업이나 브랜드가 아닌 일반 크리에이터가 운영하는 채널을 소개한 이유는 제품 보다 컨셉이 먼저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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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사례로 ‘보다 (Boda)’라는 채널을 들 수 있습니다. 주로 과학과 역사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 콘텐츠를 토대로 유료 구독, 굿즈, 책 등의 다양한 수익으로 확장하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