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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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인사 및 근황 소개와 함께 『손자병법』을 읽은 총평을 짧게 이야기해 볼까요? 고전 중의 고전이라 불리는 이 책, 실제로 완독해 보니 어떤 느낌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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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은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마다 핵심 주제가 다른데,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거나 의외라고 생각했던 구절이 있다면 자유롭게 나누어 주세요.
BOOK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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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不戰而屈人之兵)'을 최상의 가치로 제시합니다. 주(周) 왕조의 권위가 무너지고 무한 경쟁이 시작된 춘추시대 상황에서, 손자가 왜 '무력 사용'을 그토록 경계했는지 당시의 시대적 배경(국력 소모, 생존 문제 등)과 연결해 이야기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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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표현을 많이 써왔지만, 실제 원문은 '백전불태(위태롭지 않다)'입니다. 모든 준비를 마쳐도 승리 여부는 알 수 없다는 의미가 될 텐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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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시작인 1편은 철저한 분석(계)이고, 마지막 13편은 간첩의 활용(용간)입니다. 2,500년 전 손자가 강조한 '정보'의 가치가 현대의 정보 경쟁과 유사할까요? 최근 국가 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우수한 인재나 정보들을 빼가려는 시도들이 있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보전의 윤리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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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전쟁이 '결정적 전투'를 통한 정면승부를 중시했다면, 손자는 '간접적 우회'와 '심리전'을 강조합니다. 여러분은 갈등 상황에서 정면 돌파형인가요, 아니면 전략적 우회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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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나 손정의 같은 현대의 혁신가들이 2,500년 전의 병법서를 필독서로 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책에 현대에도 통하는 원리와 내용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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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수천년 전의 '병법'을 다시 찾게 만든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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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는 리더(장수)가 갖춰야 할 조건으로 지(智), 신(信), 인(仁), 용(勇), 엄(嚴)을 꼽았습니다. 현대의 리더에게 가장 시급하게 요구되는 덕목은 무엇이며, 반대로 리더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위험(필사, 필생, 분속 등)' 중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Ou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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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 내용 중 우리의 일상이나 업무에 당장 적용해 보고 싶은 전략이나 태도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