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과정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Intro

간단한 근황과 함께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를 읽은 총평을 짧게 이야기해 볼까요? 이번 책 어떻게 보셨나요?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나, 특히 더 이야기하고 싶었던 내용이 있다면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BOOKTALK

챗GPT가 등장한 초창기부터 함께 나왔던 질문이 ‘일자리’에 대한 것입니다. 하지만 책에도 등장하듯 현재 인간이 하는 일의 대부분은 과거에는 없던 일이었죠. 어쩌면 과거의 사람들에게는 ‘전혀 의미 없어 보이는’ 일(부천역 앞 BJ 같은)들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AI가 전통적인 일들을 대체한다면 인간은 어떤 일을 하게 될까요?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을 함께 살펴 보면 좋겠습니다.
저자는 인간과 AI의 융합에 ‘일부’ 부작용이 있겠지만 더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이력을 봤을 때 다분히 능력주의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 내용인데, 더 많은 능력을 갖는 것이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일까요?
이 책에는 범원형심론이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의식의 개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내용인데요. 만약 앞으로 AI가 인간이 ‘자의식’이라고 ‘부르던’ 것을 갖게 된다면 인간과 AI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AI를 인간이 함부로 끄고 켜거나 권리를 제한할 수 있을까요? (영화 블레이드 러너와 연결해서 생각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저자는 1000살까지 생존하는 사람이 이미 태어났을 수 있다는 말을 인용하며 생명연장에 대해 언급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는 따라가기 점점 어려워지죠. (인터넷 뱅킹이나 키오스크 사용을 못하는 노인 등) 만약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부품(?)을 계속 교체한다면 ‘나’는 계속 ‘나’일까요? 나를 나로 만들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챗GPT가 등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AI의 개발을 잠시 멈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적이 있습니다. 자칫 인간이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거죠. 기후변화의 경우도 1.5도 이상 넘어가면 통제불능 상태가 된다는 말이 나왔듯 인간은 점점 우리가 벌인 일들을 제어할 수 상태로 접어들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기술옹호론적인 저자의 생각과 일치하는지 의견을 나눠 보죠. (물론 이미 각국과 기업에서 군비 경쟁에 들어가 의미 없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그래서… 우리는 AI 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Outro

다음 모임에서 함께 읽을 책에 대해 추천해 주세요. 몇 달째 나온 이야기지만, 향후 클럽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 해보면 좋겠습니다.

참고 영상

책 내용 요약
마이클 가자니가의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