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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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인사와 함께『헤이세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를 읽은 소감을 이야기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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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또는 문장을 소개해 주세요. 아울러 함께 이야기해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주제가 있었다면 이야기해 주세요.
[ 북토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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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책을 읽기 전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고 계셨나요? 이 책을 읽은 이후 일본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진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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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여러 분야에 걸쳐 헤이세이 시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와 현재의 대한민국에 대입해 가장 유사한, 또는 남일 같지 않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었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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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이후 20년에서 현재는 30년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잃어버린 시대는 30년에서 멈출까요? 아니면 더 이어지게 될까요? 일본이 이런 위기에 처한 이유는 무엇이고, 왜 이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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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치와 우리의 정치와 닮은 점과 다른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 되나요? 일본 정치 체제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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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국을 추월해 세계 제1의 경제 대국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던 미국은, 1인당 소득에서는 이미 우리나라나 대만에도 따라 잡힌 상황입니다. 일본의 경제는 다시 살아 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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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문화 분야에서도 영화, 소설, 음악, 애니메이션 등 각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할이었습니다. 한때 우리나라는 일본의 방송이나 음악을 베끼기 바빴죠. 현재 일본의 문화는 소설이나 애니메이션 등에서만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유는 뭘까요? (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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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독후감에서도 나타나는 경향인데 일본과 우리나라는 항상 비교의 대상이 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가장 닮은 점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다른 점은 또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