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인기를 얻게 된 배경은 이동진 평론가의 추천 때문입니다. 아래 영상을 클릭하시면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를 추천한 부분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보셔도 됩니다)
[ INT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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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자리이니 간단히 각자 소개를 해볼까요? 아울러 왜 트레바리에, 특히 ‘인문 스테디-역사’ 클럽에 가입을 하셨는지 함께 이야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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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를 읽은 전체적인 느낌은 어떤가요?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한 장면이 소개시켜 주신다면 어떤 부분인지 이야기해 주세요.
[ BOOK T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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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제는 『Culture : The Story of us, From Cave Art to K-Pop』입니다. 저자는 왜 이 책의 시작과 끝을 ‘Cave Art’와 ‘K-Pop’으로 선택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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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문화’에 대한 두가지 관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즉, 집단을 하나로 묶어주는 배타적인 것으로 보는 관점과 문화는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관점입니다. 하지만 한복이 어느 나라 옷이냐는 논란부터, 짜장면은 이제 우리나라 음식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까지 있습니다. 과거 백인들에 의한 화이트워싱 같은 것이 있었고 지금은 클레오파트라를 흑인으로 표현하는 시도들이 있습니다. 여전히 ‘문화’를 소유하고 싶어하는 욕망을 보이는 거죠.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책의 저자가 이 책을 통해 핵심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핵심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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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책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들 - 아소카의 기둥을 발견한 술탄이나 아시아 예술에 심취(?)한 페놀로사- 처럼 다른 문화에 대해 충격이나 감탄을 했던 경험이 있었나요? 여행을 가서 박물관을 갔던 경험이나 쉽게 접근하기 힘든 오지에 갔던 경험 등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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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상당히 많은 경우 제국에 의해 문화가 통합되는 과정을 보여 줍니다. 우리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어서 꽤 오랜 기간 중국, 그리고 일본과 미국의 문화가 흘러 들어 왔죠. 지금 우리의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어디에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역사에 정의란 없다. 과거에 존재했던 문화 대부분은 늦든 이르든 어떤 무자비한 제국의 군대에 희생되었고, 제국은 이들 문화를 망각 속에 밀어 넣었다. 제국도 마침내 무너지지만, 대체로 풍성하고 지속적인 유산을 남긴다. 21세기를 사는 거의 모든 사람은 어디가 되었든 제국의 후예이다.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